광화문

3일만에 비가 그치고 나들이 할만한 날씨가 되어 넥삼이도 이뻐해 줄 겸 겸사겸사 광화문 광장에 다녀왔네요.

 

처음엔 인사동을 가려고 했는데 광화문 광장을 가 본 적이 없더라구요.

 

그래서 목적지 변경. 

 

 

 

틸트 액정 제대로 사용해 봤네요.

 

로우 앵글 찍기가 정말 편해졌어요^^

 

 

고종 즉위 40년 기념비?였던 듯^^; 

 

 

 

 

 

장군님 늠름하십니다!! 오~~옷

 

 

 

 

아웃 포커싱 테스트ㅎ ㅎ

 

 

 

 

 

세종 대왕님도 기념 촬영.

 

오늘 이 무더운 날씨에 대왕님 어전에 뭔가를 사죄하는 듯 무릎 꿇고 계시던 한 분이 계셨는데..

 

무엇때문에 그리 하고 계셨는지 것 참~~

 

궁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네요.

 

 

 

 

올레 스퀘어 앞. 

 

 

 

올레 스퀘어 안~~  저 뒤의 여성분은 졸지에 귀신이(?) 되어버렸네요..지송ㅎㅎ

 

사이언 옵티머스 Z를 실제 조작해 봤는데 디자인도 좋고, 액정이 커서 시원시원하더라구요.

 

익뮤만 안 샀더라면 바꾸고 싶더라구요. 조금만 더 일찍 출시하지..멤버십 서비스는 LG가 짱이던데~

 

 

 

 

 

아무 의미없는 팥빙수와 선글라스.

 

 

 

초췌한 몰골을 선글라스로 가리고~~

 

아~~상태 좋지 않습니다.

 

 

이후 미술관 뒷편에서 리필한 콜라 마시고 컴백 홈~~

 

(KFC 광화문점도 버거킹 강남역점처럼 음료수 셀프라서 좋더군요. 마시고 싶음 받아 마시기만 하면 되니 리필 받으려고 줄서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.

 

앞으로 이런 매장이 많이 생겼음 좋겠습니다^^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