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상권 침해를 막고자^^
이 안쪽은 흡연석.
개방되어 있음에도 담배연기가 전혀 흘러나오지 않아서 쾌적하고 좋더군요!!
전반적 분위기는 지금은 없어져 버린 우노 잠실점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.
주문한 메뉴 중 첫 번째로 나온 더블퀘소.
기본은 파스타인데 치즈를 잔뜩 얹어 치즈의 쫀득하고 쭈욱 늘어나는 식감이 좋았어요.
특유의 향도 좋았고^^
두 번째 메뉴 몬테.
식빵의 가운데를 갈라서 치즈와 닭가슴살(?), 베이컨(?)을 넣고 튀긴 요리.
꿀을 잔뜩 넣은 쨈과 함께 감자스틱도 맛있었어요^^
먼저 나온 두 메뉴를 감탄하며 먹는 도중 마지막으로 나온 치킨 씨타!!
떠 먹는 피자임다.
수저로 떠먹어도 되고 이렇게 또띠아에 싸서 먹어도 됩니다.
개인적으론 역시 또띠아에 싸 먹는 게 맛있어요.
또띠아가 부족하면 추가금 내고 추가 주문이 가능한 듯 싶습니다.
서현역 맛집 라메르세.
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평균 이상이어서 만족스러웠던 점심 한 끼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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